에바다 정기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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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코로나19 속에서 홀몸 어르신의 힘이 되어주는 간호학생들
수성대학교 간호대학의 50년 전통의 의료봉사 동아리 EVADA
수성대학교의 간호대학 의료봉사 동아리 EVADA가 비영리 민간단체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과 가족회사 협약을 맺고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봉사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홀몸 어르신을 뵙고 의료봉사를 하며 마스크 스트랩 등을 함께 만들며 말벗이 되어주고 직접 만든 반찬을 댁으로 전달하는 반찬봉사를 한다.
학생들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홀몸 어르신을 뵙고 의료봉사를 하며 마스크 스트랩 등을 함께 만들며 말벗이 되어주고 직접 만든 반찬을 댁으로 전달하는 반찬봉사를 한다.
수성대 간호대학 과 동아리 에바다는 성경 말씀 중 열리다 라는 뜻의 에바다(Ephpha-tha)를 사용한 50년 전통이 오래된 의료봉사 동아리로 교내 및 교외에서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본 동아리 구성원을 포함한 본과 재학생들의 봉사의식을 고취시키고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간호학과를 홍보해오고 있다.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김장봉사와 반찬봉사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현재 에바다 동아리의 부회장을 담당하고 있는 3학년 김윤경 학생은 “1학년 땐 막연히 의료봉사라는 것이 멋있게 느껴져 시작을 하였다. 하지만 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자주 뵙게 되고 손녀처럼 대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을 느껴 옛 기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것이 치매예방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손녀와 함께 있는 것 같은 추억을 만들어주자를 목표로 활동에 임하였다.” “그렇게 매주 어르신 댁을 방문하고 수시로 변하는 혈압,혈당 체크를 해드리며 이상수치를 발견하면 센터에 보고하여 조치를 취하면서 어느덧 간호학생과 어르신보다는 건강을 생각하는 손녀와 할머니의 관계가 되었던 것 같다.
의료봉사뿐만 아니라 김장봉사와 반찬봉사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현재 에바다 동아리의 부회장을 담당하고 있는 3학년 김윤경 학생은 “1학년 땐 막연히 의료봉사라는 것이 멋있게 느껴져 시작을 하였다. 하지만 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자주 뵙게 되고 손녀처럼 대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을 느껴 옛 기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것이 치매예방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손녀와 함께 있는 것 같은 추억을 만들어주자를 목표로 활동에 임하였다.” “그렇게 매주 어르신 댁을 방문하고 수시로 변하는 혈압,혈당 체크를 해드리며 이상수치를 발견하면 센터에 보고하여 조치를 취하면서 어느덧 간호학생과 어르신보다는 건강을 생각하는 손녀와 할머니의 관계가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작년에는 의료봉사를 중단하고 올해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너무 보고싶었다며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작은 의료봉사지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한 간호사의 사명감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었다 ." 라고 말했다.
출처 : 간호사타임즈(http://www.fornurse.co.kr)
출처 : 간호사타임즈(http://www.fornur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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